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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꽃놀이를 갔다 왔습니다.

노는것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갔다 왔습니다.

도로는 벚꽃이 반발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고는 못버티겠더군요.

하나하나 모든 꽃잎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이 불면 눈처럼, 봄눈이라고 부를만하였지요.

 

너무 날씨가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울 정도였지요.

모두 이 마음을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했습니다.

여긴 영암입니다. 영암의 특산물은 분명 벚꽃임에 분명합니다.

이 순간의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 아니라

영암이었다.

 

하지만 이 화려함도 하루 이틀이면 완전히 사라진다.

그것이 운명이기에 우리가 감내해야 할 상황인 것이다.

 

그램은 정말 거지 같다.

이 글을 쓰는 도중에 오타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반발력이 너무 크다.

내 아구 힘이 줄어든것일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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