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사라질 운명이라고 봐야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관찰해 본 결과 사라지는것이 자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되는것과 되야하는것. 그리고 해봤자 안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될 수 있는것은 꾸준히 되게되더라구요 안되는것은 어쩔 수 없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근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처럼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근본이 없는것들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근본은 어디서나 중요합니다 할수 있는것을 해야합니다. 계속 테스트를 해야하고 꾸준히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가정 -> 테스트 -> 가정 -> 테스트 이것이 반복이 되어갈때 드디어 완성이 될 것입니다.
바둑은 고리타분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두다보면 재미있습니다. 이걸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정말로 고리타분한 게임이 되는것이고, 그냥 심심풀이로 한다고 생각하면 꽤나 재미있는게임입니다. 근데 요즘에 있는 바둑게임은 대부분 무겁습니다. 사람과 대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스트래스도 많이 있습니다. 넷바둑이라는 것이 활성화되면서 이런 부분이 분명히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냥 조용히 두고 싶은데 말이지요. 아주 오래전에는 컴퓨터와 두는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 컴퓨터와 두는것이 도리어 더 많았지요. 사람과 두는것은 생각지도 못했떤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걸로 저는 바둑을 많이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사람이랑 PVP하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다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이랑..
어쩌다보니 PT를 끊게되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하는것이기 떄문에 나름대로 굉장히 의미있는 날이었따. 의미는 아무데서나 찾는것은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은 굉장히 좋다. 운동을 하고 나서 느낌이 굉장히 개운하다. 할 수 있는것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조금씩 배우다보면 도움이 되는것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조금 있다가 유산소 운동을 하기 위하여 가볼까 생각한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리라는 생각은 변치 않지만, 오늘은 운동을 하기 위하여 센터에 가봐야겠다.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시간이 좀 많이 부족하다. 그냥 나름의 유산소를 할까. 여튼 허리가 아프다. 왜 이렇게 허리가 아플까. 근육이 땡긴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