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치업은 간단한 3D 모델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개발사는 계속 변경되었습니다. 2000년도에 처음 개발되었을때는 앳래스트 소프트웨어에서 출시가 되었으나, 2006년에 구글이 인수를 하였고, 이후에 2012년에 현재의 트림블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구글에 있었을때는 저도 많이 이용을 하였던 프로그램인데, 이후 트림블로 이전이 되면서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2017년 이전에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무료 버전이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웹에서만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벼웠던 스케치업 프로그램은 사라지고 여러 기능들이 추가가 되면서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기능이 추가가 됨에 따라서 많은 사람이 더 사용할것 같지만, 실상은 유료화가 되어서..

과거에는 해외배송, 직구를 한다고하면 배송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되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직구를 하는 플랫폼도 등장하고 예전처럼 한달 이상 걸리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직구를 좀 했는데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세청과 관련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처음 제가 관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간 이유는 개인통관번호를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다가 직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유니패스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오늘 이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서비스가 뭘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기업, 개인의 수출입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무역 관련 ..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큐바둑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중국에서는 ‘예후바둑’이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서버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 비해서 많고, 프로 기사들도 많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오늘은 접속 불가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언뜻보면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지만 막상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접속할 수 없다는 안내창이 나옵니다. 이 서비스를 배급하고 있는 플레이앤이나 한큐바둑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국내에서 이를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공지사항을 찾아보니 한큐바둑 측..